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톰 크루즈가 다시 한 번 한계를 넘는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덟 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5월 극장가 장악을 예고했다.
이번 포스터는 고공에서 회전 중인 비행기에 매달린 ‘에단 헌트’의 모습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아찔한 긴장감을 전한다. 이 장면은 대역 없이 톰 크루즈가 직접 소화한 것으로, 수중과 공중을 오가는 액션 역시 모두 실사 촬영으로 완성돼 리얼리즘의 정점을 찍는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자네의 모든 존재가 여기로 이끈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에단 헌트가 또 한 번 불가능한 임무에 몸을 던지는 장면이 이어진다. 비행기에 매달리고, 잠수정 안에 갇히고, 바다로 뛰어드는 등 극한의 상황이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IMF 팀원들과의 끈끈한 팀워크도 여전하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함께한 이 시리즈는 이번에도 탄탄한 액션과 드라마를 예고하며, ‘마지막’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거대한 서사의 클라이맥스를 향한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오는 5월, 국내 극장에서 개봉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