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할리우드의 아이콘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과 함께 제78회 칸 국제영화제를 찾는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서 5월 14일 그랑 떼아뜨르 뤼미에르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톰 크루즈와 오랜 파트너이자 감독인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출연진이 레드카펫을 밟는다.
톰 크루즈의 칸영화제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다. 1992년 <파 앤드 어웨이>로 처음 참석했고, 이후 2022년 <탑건: 매버릭>으로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1996년 시작된 시리즈의 마지막 장이다. 에단 헌트 역을 줄곧 맡아온 톰 크루즈는 이번에도 위험천만한 임무를 펼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맥쿼리 감독과 에릭 젠드레센이 공동 각본을 맡았고, 파라마운트 픽쳐스와 스카이댄스가 제작했다.
30년 가까이 이어진 첩보와 액션의 집대성인 이번 작품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체험이 될 전망이다. 프랑스에서는 5월 21일, 미국에서는 5월 23일 개봉한다. 한국에서도 5월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Paramount Pictur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