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무비
상상을 뛰어넘는 <마인크래프트 무비>가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상상하는 모든 것이 네모난 현실이 되는 ‘오버월드‘에 예기치 않게 빨려 들어간 ‘개릿’, ‘나탈리‘, ‘던’, ‘헨리’ 네 사람이 그곳을 자유자재로 누비는 ‘스티브’를 만나 펼치는 상상초월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 어드벤처 <마인크래프트 무비>가 4일(금) 북미 개봉과 동시에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하며 각종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지난 4일 북미에서 개봉 후 사흘간 1억 5,700만 달러(한화 2,294억 원)의 수익을 거두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북미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이자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1억 4,630만 달러)를 제치고 역대 비디오 게임 원작 영화 오프닝 스코어 1위라는 엄청난 기록을 수립하게 된 것.
또한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3일 간의 수익만으로 올해 글로벌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는 등 놀라운 기록들을 써내려가고 있다. 여기에 동시기 개봉한 영국, 중국, 멕시코, 독일, 호주 등 세계 각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3억 100만 달러(한화 4,399억 원)의 수익을 거두는 등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비디오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최초 실사 영화화한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영화가 공개된 이후, 평단과 관객들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며 다시 한번 상반기 최고 화제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기발한 상상력, 압도적 스케일,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 등 다채로운 재미로 무장한 <마인크래프트 무비>에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어 전 세계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개봉하자마자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역대 비디오 게임 원작 영화 오프닝 스코어 1위 등 막강한 흥행력을 과시하고 있는 영화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오는 4월 30일 국내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