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볼츠*
4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썬더볼츠*>가 <어벤져스> 시리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 이어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마블의 특별한 팀플레이를 예고한다.
전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히어로 무비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썬더볼츠*>가 독보적 정체성으로 무장한 역대급 팀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작품에 참여한 배우와 제작진 모두 완벽한 팀워크를 자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키운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썬더볼츠*>는 마블의 핵심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어벤져스> 시리즈와 가족적 팀워크가 돋보였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이어 팀 ‘썬더볼츠*’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마블의 새로운 팀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버키 반즈’ 역의 세바스찬 스탠은 “우리를 대체할 다른 마블 팀은 없을 것”이라고 전하며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이들이 불신을 넘어 진정한 팀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라 자신했다. ‘레드 가디언’ 역의 데이빗 하버는 이번 작업이 그동안의 영화 촬영 중 최고의 경험이었다며 “관객분들이 보게 될 것은 ‘진짜’ 케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화 <썬더볼츠*>는 어벤져스가 사라진 후, 세계 최대의 위협과 마주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전직 스파이, 암살자, 살인 청부 업자 등 마블의 별난 놈들이 펼치는 예측불허 팀플레이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에는 플로렌스 퓨, 세바스찬 스탠, 와이어트 러셀, 올가 쿠릴렌코, 데이빗 하버, 해나 존-케이먼,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모여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어벤져스> 시리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이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가한 팀플레이로 4월 극장가에 커다란 재미를 선사할 영화 <썬더볼츠*>는 4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