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이 같이 삽시다 캡처
새로운 멤버가 합류된 사 남매 완전체가 강화에서 새 이야기를 시작했다.
홍진희의 초대로 집들이에 방문한 남매들은 집 구경을 시작했다. 특히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박원숙은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할 때마다 구입처와 가격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세련된 물건들 사이에서 출연자들은 30년이 넘은 에어컨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홍진희는 “아직도 잘 돌아간다.”라며 쿨하게 반응했고 출연자들은 세련미와 털털함을 넘나드는 홍진희의 종잡을 수 없는 매력에 빠져들었다.
혜은이는 현관에서 가까운 나무 벽면에 선글라스를 가득 매달아 둔 홍진희의 센스에 감탄했다. 남매들의 반응에 신이 난 홍진희는 연예계 시절 추억이 가득한 ‘사진방’을 남매들에게 공개했다.
홍진희는 이국적인 외모로 드라마 속 혼혈 역에 캐스팅됐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박원숙은 “부모님은 모두 한국 분이시지?”를 조심스레 물어봤다.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던 홍진희는 어릴 때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윤다훈은 “어머님이 너무 고우시다.”라고 감탄했다. 박원숙은 “남동생도 이국적인 외모다.”라며 2살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유난히 또렷한 이목구비에 놀랐다.
흔쾌히 초대에 응해준 손님들을 위해 홍진희는 직접 만든 요리로 진수성찬을 대접했다. 마지막 요리로 잔치국수를 준비한 홍진희는 이야기 도중 물이 끓어오르는 소리에 놀라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박원숙은 “국수 끓이러 가는데도 저렇게 흐느적 거린다.”라며 홍진희 놀리기에 심취했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원숙, 혜은이와 특별한 게스트의 조합으로 스타들의 솔직한 속내와 함께 살아가며 성장하는 인생 스토리가 시청자에게 공감을 전해준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