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둠스데이
마블의 예측불가 팀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썬더볼츠*>의 주요 멤버들이 <어벤져스: 둠스데이> 캐스트에 합류한다.
오는 4월 개봉하는 마블 영화 <썬더볼츠*>의 일부 캐릭터들이 <어벤져스: 둠스데이>에 합류하며 MCU 내에서의 막강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해 눈길을 끈다. 27일 마블 공식 계정에 업로드 된 특별 영상에는 <어벤져스: 둠스데이>에 캐스팅된 최고의 배우들과 현재 프로덕션이 진행 중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썬더볼츠*>의 주역인 세바스찬 스탠을 비롯해 와이어트 러셀, 플로렌스 퓨, 루이스 풀먼, 데이빗 하버, 해나 존-케이먼이 당당히 캐스팅 명단에 이름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들은 <썬더볼츠*>에서 강렬한 액션은 물론 예측불가 팀업이 주는 신선한 재미 그리고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마주하는 감정적 여정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낼 예정으로 이들이 향후 <어벤져스: 둠스데이>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썬더볼츠*
영화 <썬더볼츠*>는 어벤져스가 사라진 후, 세계 최대의 위협과 마주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전직 스파이, 암살자, 살인 청부 업자 등 마블의 별난 놈들이 펼치는 예측불허 팀플레이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에는 플로렌스 퓨, 세바스찬 스탠, 와이어트 러셀, 올가 쿠릴렌코, 데이빗 하버, 해나 존-케이먼,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모여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어벤져스: 둠스데이> 합류로 MCU의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하는 영화 <썬더볼츠*>는 2025년 4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