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김준호 삼부자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쿠키 만들기에 도전했다.
김준호가 장남 은우의 유치원 입학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입학을 앞둔 은우는 파마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스타일 변신 덕분에 아빠를 쏙 빼닮은 미모가 더욱 빛을 발했다.
유치원에 입학하는 은우를 지켜보며 왠지 모를 울컥함을 느낀 김준호는 “이제 사회로 진출하는 거야. 정신 똑바로 차려.”라며 괜스레 엄격한 말투로 당부했다.
선생님과 또래 친구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김준호는 은우와 첫인사를 나누는 상황을 시뮬레이션했다. 김준호가 “너 이름이 뭐야?”를 질문하자 은우는 “은우 이름은 딸기.”라며 천진난만한 반응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은우에게 김준호는 ‘김은우’ 이름을 읽는 법을 알려줬다. 김준호가 성 ‘김’과 이름 ‘은우’를 직접 써 은우에게 보여주자 은우는 성을 가리키며 “먹는 김이랑 똑같다.”라며 놀라운 관찰력을 자랑했다.
이름 ‘은우’를 가리킨 김준호는 “은우 이름에 동그라미가 두 개 들어가.”라며 눈높이에 맞춘 자상한 아빠 모드를 뽐냈다. 이에 은우는 “정우도 동그라미가 두 개 들어갔다.”라는 예리한 질문으로 김준호와 MC들을 놀라게 했다.
김준호가 “김정우!”를 외치며 잘못을 지적하자 정우는 시선을 돌리고 먼 산을 응시하는 배짱을 보였다. 이에 김준호가 낮은 목소리로 훈육을 시작했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낀 정우는 끝까지 못 들은척하며 눈을 흘기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모멘트를 연출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