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새로운 시작
<이미테이션 게임>,<파워 오브 도그>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애프터썬> 제작진의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았고, 에미상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조디 코머가 주연을 맡은 <끝, 새로운 시작>이 조디 코머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끝, 새로운 시작>은 전례 없는 대홍수로 평범한 일상을 잃은 여자가 세상의 끝에서 태어난 아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향해 찬찬히 나아가는 숭고한 여정을 그린 재난 드라마이다.
[킬링 이브],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를 비롯한 여러 작품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 개성파 배우 조디 코머는 <끝, 새로운 시작>에서 슬픔을 딛고 새로운 시작을 향해 천천히 나아가는 ‘여자’ 역을 맡았다. <닥터 스트레인지>, <파워 오브 도그> 등을 통해 이견 없는 ‘믿고 보는 배우’로 활약 중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끝, 새로운 시작>의 총괄 제작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선택 때문에 대홍수로 아내와 아이들을 잃었다고 생각하는 ‘AB’ 역을 연기하였다. 이처럼 현시점 전 세계 영화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인 조디 코머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번 작품에서 드디어 호흡을 맞추면서 국내외 언론, 평단 그리고 영화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끝, 새로운 시작
이번에 공개된 현장 스틸은 촬영 현장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특별한 에너지를 불어넣은 조디 코머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모습을 담았다. <끝, 새로운 시작>의 동명 원작 소설을 쓴 메건 헌터는 제67회 BFI 런던영화제 당시 ‘The Upcoming’과의 인터뷰에서 “믿기지 않았고, 이들이 내 소설을 가장 완벽한 영화로 탄생시켰다”라고 두 배우를 중심으로 뭉친 ‘드림팀’의 팀워크를 극찬하여, <끝, 새로운 시작>에서 드디어 성사된 조디 코머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믿기지 않은 만남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다.
조디 코머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끝, 새로운 시작>은 3월 26일(수)에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