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주말예능
ENA가 주말 저녁을 겨냥한 예능 라인업을 강화한다. 오는 22일(토) ‘지구마불 세계여행3’, 23일(일) ‘내 아이의 사생활’이 연이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구마불 세계여행3’은 김태호 PD가 설계한 여행 부루마불 게임을 기반으로 한 예능으로,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주사위를 굴려 떠나는 모험을 그린다. 시즌1과 시즌2에서 독창적인 콘셉트로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시즌에서는 ‘지구마불 테마파크’라는 새로운 설정이 추가됐다. 롤러코스터를 타듯 예측 불가능한 여행이 펼쳐질 예정이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성장과 여행을 다룬다. 미국 영재 캠프, 홍콩 여행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이며 유튜브 클립 영상이 누적 1,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번 시즌에서는 한층 성장한 아이들의 새로운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ENA 신재형 콘텐츠전략센터장은 “주말 저녁을 책임질 강력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했다”며 “남녀 2049 시청층을 겨냥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구마불 세계여행3’은 22일 저녁 7시 50분, ‘내 아이의 사생활’은 23일 저녁 7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사진=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