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를 든 사냥꾼
LG유플러스 STUDIO X+U의 새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 첫선을 보인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마켓 홍콩 필마트(FILMART)에 참가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천재 부검의가 아버지의 살인 흔적을 발견한 후, 경찰보다 먼저 그를 쫓는 범죄 심리 스릴러로 파격적인 설정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 강렬한 서스펜스로 기대를 모은다. STUDIO X+U는 앞서 <하이쿠키>, <밤이 되었습니다>, <선의의 경쟁> 등 독창적인 장르물을 선보이며 주목받았으며, 이번 작품 역시 웰메이드 스릴러로 주목받고 있다.
홍콩 필마트에서는 극 중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주현(서세현 역), 박용우(윤조균 역), 강훈(정정현 역)이 펼칠 연기 대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STUDIO X+U 관계자는 “해외 관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차별화된 스토리와 강렬한 서스펜스를 갖춘 작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스를 든 사냥꾼>은 STUDIO X+U와 소울크리에이티브가 공동 제작하며, 2025년 U+tv와 U+모바일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STUDIO X+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