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 스테이트'
블록버스터 명장 루소 형제(앤소니 루소, 조 루소)의 손길로 탄생한 SF 어드벤처 <일렉트릭 스테이트>가 오늘(1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일렉트릭 스테이트>는 로봇들의 반란이 일어난 1990년대, 가족을 잃은 소녀 ‘미셸’이 동생이 조종하는 듯한 로봇 ‘코즈모’와 괴짜 밀수업자 ‘키츠’, 그리고 그의 로봇 친구 ‘허먼’과 함께 동생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일렉트릭 스테이트>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SF와 감성을 하나로 잇는 루소 형제만의 기발한 세계관이다. 평행 세계의 1990년대라는 흥미로운 시간적 배경을 레트로한 비주얼로 그려내 지금껏 본 적 없는 매력적인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완성했다.
로봇들의 반란 이후, 인간과 로봇의 교류가 엄격하게 금지된 세상에서 부모를 잃고 홀로 삶을 헤쳐 나가던 소녀 ‘미셸’에게 죽은 줄 알았던 천재 남동생 ‘크리스토퍼’가 조종하는 듯한 로봇 ‘코즈모’가 찾아온다. 남동생을 찾아야겠다고 결심한 ‘미셸’은 ‘코즈모’와 함께 로봇 추방 구역인 ‘일렉트릭 스테이트’로 떠나고, 괴짜 밀수업자 ‘키츠’와 그의 재치 넘치는 로봇 조수 ‘허먼’을 만나 동행하게 된다. 앤서니 루소 감독은 “스펙터클만 추구하는 영화가 아니라, 캐릭터들의 여정에 담긴 감정적 무게에 관한 영화다.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하지만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상황과도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며 지금껏 본 적 없는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깊이 있는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일렉트릭 스테이트'
<일렉트릭 스테이트>의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실사부터 목소리 연기까지 꽉 채운 스타 배우 군단의 열연이다.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에놀라 홈즈>, <댐즐> 등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밀리 바비 브라운이 남동생을 찾아 미국 남서부를 가로지르는 여정에 나서는 ‘미셸’ 역으로 극을 이끌어가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선보인다. 유쾌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크리스 프랫은 ‘미셸’과 동행하게 되는 괴짜 밀수업자 ‘키츠’ 역을 맡아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자아낼 예정이다.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창의적인 프로덕션 디자인과 실감 나는 VFX 장면들이 선사하는 높은 몰입감과 재미다. <일렉트릭 스테이트>는 실제 배우들의 연기보다 모션 캡쳐 연기가 더 많았을 정도로, VFX 기술의 향연이 펼쳐지는 작품이다. 특히, 각양각색의 개성을 자랑하는 로봇들의 앙상블을 생동감 있게 담아내기 위해 제작진은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 인간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설정을 살리기 위해 기존의 SF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친숙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완성된 로봇들은 외형만으로도 각자의 이야기를 전한다.
루소 형제, 크리스 프랫, 밀리 바비 브라운을 비롯한 믿고 보는 제작진과 출연진의 만남, 그리고 독특한 레트로 SF 세계관으로 기대를 높이는 <일렉트릭 스테이트>는 바로 오늘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