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영덕 큰손 사 남매가 전통 시장 쇼핑에 나섰다.
사선가 새 식구로 합류한 김청과 윤다훈이 자매들과 함께 아침 일찍 대게 경매장을 방문했다. 만 마리가 넘는 대게 하루 출하량과 경매장의 폭발적인 에너지에 감탄한 자매들은 직접 경매에 참여해 낙찰 경쟁을 펼쳤다.
20만 원이 넘는 초고가의 박달대게를 노린 출연자들은 눈치 싸움을 벌이며 숨 막히는 경쟁을 펼쳤다. 싱싱한 대게 낙찰에 성공한 남매들은 사선가 공식 요리사 김청에게 특별 코스를 주문했다.
영덕 시장을 둘러보던 중 단골 반찬 가게에 도착한 혜은이는 손님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장과 짧게 눈인사를 나눈 뒤 내 집처럼 가게로 들어섰다. 작년에 같은 가게를 방문했던 혜은이는 십만 원이 넘는 반찬을 쇼핑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진지하게 신상 반찬을 시식한 혜은이는 입에 맞는 반찬들을 몇 가지 구매했다. 쇼핑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혜은이가 반찬가게에 들어간 뒤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자 호기심이 생긴 남매들은 하나 둘 혜은이 곁으로 모여들었다.
기분이 좋아진 혜은이는 김청에게 반찬 한 통을 선물했다. 이어 윤다훈에게 “너도 한 통 사줄게.”라며 플렉스 했다. 한사코 선물을 거절하던 윤다훈은 “한 통 말고 네 통.”이라는 장난스러운 반응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원숙, 혜은이와 특별한 게스트의 조합으로 스타들의 솔직한 속내와 함께 살아가며 성장하는 인생 스토리가 시청자에게 공감을 전해준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