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의 새로운 속편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가 4월 1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다시 돌아온 ‘브리짓 존스’의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는 전 세계적으로 8억 달러(한화 약 1조 400억 원)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세대 불문 모두에게 사랑받아온 인생 로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의 핵심이 되는 원년 배우들과 새로운 얼굴들이 어우러져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먼저, 시리즈의 아이콘이자 여전히 사랑스러운 ‘브리짓’ 역에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르네 젤위거가 다시 돌아와 더욱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여전히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반가움을 더하는 ‘다니엘 클리버’ 역에는 휴 그랜트가 맡아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브리짓’과 연상연하 케미를 선보이는 ‘록스터’ 역에는 레오 우달, ‘브리짓’과 전혀 다른 성격으로 특별한 케미를 더할 ‘월러커’ 역은 치웨텔 에지오포가 출연해 신선함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브리짓 존스’ 캐릭터를 창조한 헬렌 필딩이 각본을 맡았고 <레슬리에게>로 제35회 시카고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마이클 모리스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모두가 사랑한 인생 로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의 새로운 속편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는 남편과 사별 후, 빛나는 순간을 잃은 채 정체된 삶을 살던 ‘브리짓’이 일과 사랑을 다시 시작하며 진정한 가치를 찾아가는 로맨틱 공감 코미디로 오는 2025년 4월 16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사진=유니버셜픽처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