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파사: 라이온 킹
디즈니+가 라이온 킹 탄생 30주년 기념작 <무파사: 라이온 킹>을 3월 26일 공개한다. 이를 기념해 스페셜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파사: 라이온 킹>은 어린 시절 고아가 된 사자 ‘무파사’가 왕의 혈통을 지닌 ‘타카(스카)’를 만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여정을 그린다. 심바의 아버지이자 위대한 왕이었던 무파사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내며 감동적인 성장담과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는 전작 <라이온 킹>의 감동을 재현하며 글로벌 흥행 수익 7억 1,000만 달러(한화 약 1조 390억 원)를 기록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무파사와 타카가 형제로서 유대감을 나누는 모습과,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 ‘키로스’의 등장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광활한 초원과 압도적인 자연 경관 속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모험이 관객들에게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즈니의 새로운 전설이 될 <무파사: 라이온 킹>은 3월 26일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된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