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채널A 연애 예능 <하트페어링>이 첫 방송 이후 ‘입주자 6인’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하며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하트페어링>은 결혼을 원하는 청춘남녀들이 ‘페어링 하우스’에서 인연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각자의 가치관과 감정을 탐색하는 연애 리얼리티다.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첫인상 선택을 마친 출연진들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찬형과 하늘이 유일하게 ‘페어링’에 성공한 가운데, 지원과 하늘의 관심을 받았던 ‘인기남’ 지민은 청순한 매력의 제연을 선택해 엇갈린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첫 방송 이후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우재, 제연, 지민, 지원, 찬형, 하늘 여섯 명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출연진들의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미묘한 감정선이 기대감을 더하며, ‘섬세한 감성을 지닌 남자’ 우재, ‘솔직하고 거침없는 츤데레 매력남’ 지민, ‘직진하는 세련미의 매력녀’ 지원 등의 개성 넘치는 소개글이 흥미를 높였다.
<하트페어링>은 프롤로그 영상이 공개 2주 만에 150만 뷰를 돌파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첫 방송 영상도 3일 만에 32만 뷰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탈리아의 감성이 압도적”, “입주자들의 매력이 다채롭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14일 방송될 2회에서는 출연진들의 피렌체 데이트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찬형과 하늘이 쌍방 호감을 확인한 가운데, 지민과 지원, 우재와 제연이 각각의 방식으로 관계를 발전시키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채널A <하트페어링> 2회는 14일(금)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