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배우 윤다훈과 김청의 30년 인연과 오해가 공개된다.
13일 방송에서는 '사 남매'가 영덕 대게 경매장을 찾아 생생한 현장을 경험한다. 하루 수만 마리가 도착하는 경매장에서 20만 원을 호가하는 박달대게가 등장하며 눈길을 끈다. 치열한 낙찰 경쟁에 뛰어든 멤버들은 베테랑 상인들과의 눈치 싸움을 벌이며 흥미를 더한다. 이후 김청은 대게탕, 배딱지 치즈구이, 볶음 등 정성 가득한 대게 요리를 선보이며 먹방을 유발한다.
한편, 윤다훈은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3개월 만에 결혼 승낙을 받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에 김청은 결혼 생활에 대한 아쉬움을 고백하며, 결혼 3일 만에 파경을 맞고 긴 칩거 생활을 했던 과거를 떠올린다. 자식에 대한 이야기가 특히 가슴 아프다며 “나도 부모가 되고 싶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30년간 간직했던 오해도 풀린다. 과거 같은 뮤지컬에 출연했던 두 사람은 제작사의 어려움으로 출연료 미지급 사태를 겪었고, 선후배 사이에서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 긴 시간이 흐른 후 다시 만나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오해를 풀어나가는 모습이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윤다훈과 김청의 진솔한 이야기는 13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