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타겟
애플TV+(Apple TV+)의 오리지널 스릴러 시리즈 <프라임 타겟>이 지난 5일, 시즌1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뜨거운 호평 속에 피날레를 맞았다. 수학과 국제적 음모를 결합한 독창적인 설정과 반전 넘치는 전개가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프라임 타겟>은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리오 우달)가 세계 디지털 보안을 뒤흔들 발견을 하면서 의문의 세력에게 쫓기고, 정부 요원 테일라(퀸테사 스윈델)와 함께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수학적 접근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가는 과정은 지적인 긴장감을 선사했다. 시즌 피날레에서는 에드워드가 연구하던 공식의 비밀이 밝혀지고, 예상치 못한 배후가 드러나며 충격적인 결말을 맞이했다.
독창적인 설정과 긴박한 전개로 강한 인상을 남긴 <프라임 타겟>이 후속 시즌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프라임 타겟>은 총 8부작으로 제작됐으며, Apple TV+ 및 티빙의 Apple TV+ 브랜드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