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오종혁이 신개념 4차원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원조 비주얼 아이돌 오종혁과 4살 딸 ‘로지’가 슈돌에 합류했다. 오종혁은 로지를 “낯가림이 아예 없다.”라고 소개했다. 로지는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스스럼없이 먼저 다가가 말을 건네는 행동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엄마가 집을 비우면서 오종혁의 독박 육아가 시작됐다. 오종혁은 방 밖 출입이 금지된 애완 뱀을 거실로 데려와 로지에게 건넸다. 예고 없이 등장한 뱀 비주얼에 MC들은 질색하며 펄쩍 뛰었다.
로지는 침착하게 뱀을 다루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뱀을 쥐어 든 로지는 촬영 중인 스텝들에게 다가가 뱀을 구경시켜줬다.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스텝들은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식사 시간이 되자 오종혁은 주방으로 향해 로지의 점심을 준비했다. 쌀을 씻던 오종혁은 “쌀뜨물이 계속 나온다.”라며 의아해했다. 쌀을 부술 듯 박박 씻는 오종혁의 고군분투에 MC들은 “쌀이 곤약이 됐다.”라고 반응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우여곡절 끝에 밥이 완성되자 오종혁은 커다란 대접에 밥을 가득 퍼 담았다. 4인분에 가까운 양의 밥을 퍼담은 오종혁은 얼음과 찬물을 부어 일명 ‘얼음밥’을 탄생시켰다.
MC들은 난생처음 보는 괴식에 경악했다. 오종혁은 “빠르게 먹을 수 있고 금방 배부르면 됐다. 반찬도 많이 필요 없다.”라며 특이한 식습관을 공개했다. 식사가 시작되자 오종혁은 빠른 속도로 얼음밥을 퍼먹기 시작했고 로지는 익숙한 듯 따로 준비된 밥과 반찬을 야무지게 즐겼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