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 새로운 중식 셰프들이 등장한다. 10일 방송되는 39회에서는 세계 중식업 연합회 부회장이자 그랜드 마스터 셰프 여경래와 신흥 강자 임태훈이 무인도 중식 레스토랑 ‘무인각’을 오픈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두 셰프를 돕기 위해 김대호, 허경환, 김민경, 강재준이 일꾼으로 나선다.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 붐, 정호영 셰프, 홍윤화가 이들의 활약을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여경래는 그동안 방송에서 보기 어려웠던 최고급 중식 기술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50년 중식 경력에도 불구하고 무인도에서는 예상치 못한 실수를 연발해 김대호에게 핀잔을 듣는 등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과연 이들이 무사히 ‘무인각’을 오픈할 수 있을지, 중식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푹다행>은 3월 10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 MBC ‘푹 쉬면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