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ITZY(있지) 예지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10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AIR’를 발매하며, 퍼포먼스와 음악성을 겸비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예지는 ITZY의 리더이자 메인 댄서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사랑받아왔다. 2018년 SBS <더 팬>에서 첫 등장해 주목받았고, 2019년 ITZY 데뷔 이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K팝 대표 퍼포먼스 퀸’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앨범 ‘AIR’는 예지의 음악적 색깔과 무대를 향한 열정을 담은 작품이다. 특히 타이틀곡 ‘Air’의 작사에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강렬한 눈빛과 새로운 스타일 변신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Air’는 신스팝 장르로, 중독성 있는 훅과 예지의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박진영(J.Y. Park)이 직접 작업에 참여했으며, 당케(danke), 이우민 “collapsedone”, 노데이(Noday), 라이언 전 등 K팝 대표 히트메이커들이 의기투합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티징 콘텐츠에서는 “Takin’ my air 거부할 수 없는 이 느낌 oh baby” 등의 가사가 예지의 신비로운 음색과 어우러지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ITZY 앨범 [BORN TO BE>의 수록곡 ‘Crown On My Head (예지)’를 통해 솔로 무대를 선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예지는 이번 앨범으로 확실한 변신을 예고한다.
ITZY의 첫 솔로 주자로 나서는 예지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가 기대를 모은다. 예지의 첫 솔로 미니 앨범 ‘AIR’는 3월 1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공: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