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가수 이승철이 데뷔 39주년을 맞아 특별한 라이브 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LSC 엔터테인먼트는 이승철이 8일 정오, 라이브 앨범 [THE BEST LIVE 31]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데뷔 20주년, 25주년 기념 라이브 앨범 및 월드투어 콘서트 실황에서 엄선한 명곡 31곡으로 구성됐다. 앨범명 'THE BEST LIVE 31'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선물하는 31곡의 달콤한 라이브를 의미한다.
이번 앨범은 더블 CD 및 USB 형태로 제공되며, 기존 오리지널 라이브 음원을 최신 리마스터링 기술로 보강해 더욱 풍성하고 선명한 사운드로 재탄생시켰다. 과거의 감성을 현대적인 기술로 재해석한 만큼, 이승철의 감동적인 라이브 무대를 새로운 세대에게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생생한 감동을 담아낸 THE BEST LIVE 31은 39년간 무대를 빛내온 이승철의 음악 세계를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THE BEST LIVE 31은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되며, 3월 7일부터 피지컬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또한 전국투어 콘서트 현장에서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 = LSC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