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그룹 트레저가 따뜻한 감성을 담은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로 돌아온다.
트레저는 7일 오후 6시, 새 앨범 [PLEASURE]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은 팬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기념하며 멤버들의 진심을 담아낸 작품으로, 밝고 산뜻한 음악적 색깔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YELLOW'는 사랑을 통해 따뜻해진 감정을 노란색에 비유한 곡이다. 리드미컬한 피아노 사운드와 경쾌한 드럼 비트 위에 트레저 특유의 청량한 보컬과 랩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뮤직비디오에서는 교실, 운동장, 꽃집 등 친숙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설렘 가득한 이야기와 아기자기한 손 안무가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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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YELLOW'를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됐다. 멤버 최현석, 요시, 아사히, 하루토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트레저만의 감성을 더욱 깊이 담아냈다. ‘사르르 (SARURU)’는 경쾌한 후렴구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고, ‘WHATEVER, WHENEVER’는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담백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감성 발라드이다. ‘LAST NIGHT’은 지난해 색다른 변신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트랙이다.
트레저의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는 3월 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컴백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