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6일(목) 저녁 8시 30분 201회 방송을 통해 원조 막내 김청의 복귀와 윤다훈의 재합류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방송에서는 3년 만에 다시 함께하는 김청이 오랜만에 언니들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청은 지난 시간에 대한 회한을 전하며 “나 없는 ‘같이 삽시다’가 보기 싫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또한, 그녀는 직접 담근 장과 각종 김치, 다도 세트, 공구들까지 역대급 짐을 가져와 식구들을 놀라게 한다.
한편, 윤다훈이 뉴페이스 막내로 자리 잡은 가운데, 원조 막내 김청과의 신경전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청은 ‘김청 살롱’을 열어 피부 관리 비법을 전수하는데, 도움을 요청할 때마다 윤다훈을 “막내야~”라 부르며 부려먹는다. 이에 윤다훈은 소심한 반항을 시도하지만, 이내 굴복하며 찐남매 케미를 완성한다.
봄맞이 쇼핑도 빠질 수 없다. 창고형 빈티지 매장에서는 김청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신상이 가득한 편집숍에서는 윤다훈이 누나들의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한다. 특히 여성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반전 모델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청과 윤다훈의 대환장 케미는 3월 6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