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영
배우 주인영이 tvN 새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합류한다.
소속사 배우를품다는 “주인영이 <금주를 부탁해>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금주를 부탁해>는 술을 사랑하는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금주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최수영, 공명, 김성령, 조윤희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인영은 극 중 보천마을에서 ‘영웅슈퍼가맥’을 운영하는 주민 역을 맡았다. 남편이 1년 내내 단 하루도 쉬지 않는 탓에 여행 한 번 가보지 못한 그는 동네의 크고 작은 다툼을 중재하며 마을의 평화를 지키는 인물이다.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주인영은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소년시대>, <사이코지만 괜찮아>,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헤어질 결심>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해왔다.
주인영이 출연하는 <금주를 부탁해>는 올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배우를품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