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와 오빠들’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이슬)이 설렘 가득한 캠퍼스 로맨스를 예고하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4월 4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 김현진, 홍민기가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기대감을 높인다.
‘바니와 오빠들’은 누적 조회수 1억 7천만 뷰를 기록한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첫 연애가 흑역사가 되어버린 바니(노정의)가 네 명의 매력적인 남자들과 얽히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스토리를 그린다.
주연을 맡은 노정의(반희진 역)를 비롯해 이채민(황재열 역), 조준영(차지원 역), 김현진(조아랑 역), 홍민기(진현오 역)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로 등장해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예인대학교 조소과 작업실을 배경으로 다섯 명의 주인공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 흩날리는 벚꽃잎과 함께 ‘내 인생에 잘생긴 남자들이 꼬이기 시작했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바니가 어떤 남자와 인연을 맺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네 남자 중 바니의 진짜 남자친구가 될 사람은 누구일까. 캠퍼스에서 펼쳐질 풋풋하고 설레는 청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오는 4월 4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MBC ‘바니와 오빠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