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그룹 드림캐쳐가 월드투어로 2025년 활동의 포문을 연다.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는 지난 2일(현지시간) 마카오에서 ‘2025 Dreamcatcher [Finale of 7 Doors] Macau’를 개최하며 올해 첫 해외 투어를 시작했다. ‘Full Moon’ 무대로 오프닝을 장식한 이들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마카오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드림캐쳐는 오는 14일 멜버른, 16일 시드니, 23일 대만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지난해 유럽 9개국, 대만, 홍콩, 남미, 북미 등에서 글로벌 투어를 성료하며 ‘공연 강자’의 입지를 굳힌 만큼, 올해도 강렬한 무대가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 평행세계 2부작 세계관의 마무리를 장식한 미니앨범 ‘VirtuouS’와 연말 팬송 ‘My Christmas Sweet Love’로 활동을 이어온 드림캐쳐가 이번 투어를 통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드림캐쳐의 월드투어 관련 정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드림캐쳐컴퍼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