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긴 트롯
tvN STORY <잘생긴 트롯>이 더욱 치열해진 경쟁과 화려한 무대를 예고했다.
오늘(28일) 밤 10시 방송되는 <잘생긴 트롯> 2회에서는 장혁, 최대철, 지승현, 정겨운, 태항호, 현우, 한정완이 무대에 올라 한층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MC 장민호와 이찬원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T4’의 자리를 놓고 새로운 도전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인교진, 김준호, 김동호, 추성훈이 ‘T4’ 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을 밀어내려는 도전자들의 강력한 무대가 펼쳐진다. ‘둥지’, ‘자옥아’ 등 국민적인 트롯 명곡들이 색다르게 재해석되며, MC들도 감탄을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29년 차 배우 장혁의 트롯 도전이 베일을 벗는다. 과거 래퍼 ‘TJ’로 활동했던 그는 이번 방송을 통해 ‘T(트롯)J’로 변신할 것이라는 장민호의 평까지 얻으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잘생긴 트롯> 2회는 오늘(28일) 밤 10시 tvN STORY에서 방송되며, 내일(29일) 밤 10시 40분 tvN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tvN STORY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