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트레저가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 발매를 맞아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3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마포구 DRC 홍대에서 'TREASURE POP-UP : My PLEASURE from TREASURE'를 연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신보 발매 직후 오픈되는 만큼 앨범의 따스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YELLOW' 뮤직비디오를 구현한 포토존, 트레저 한정 프레임 촬영이 가능한 포토부스, 전시 공간 등이 마련돼 팬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또한 피지컬 앨범과 공식 MD를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준비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온·오프라인에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화이트 톤 착장을 입은 트레저 멤버들이 부드러운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레저의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는 3월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타이틀곡 'YELLOW'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의 색감을 솔직한 가사로 풀어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