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장신영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놀라운 장보기 실력을 선보인다.
28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이 폭설 속에서도 알뜰하게 장을 보는 모습이 공개된다. ‘짠신영’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알뜰한 소비 습관을 자랑하는 그녀는 이번에도 동네 마트를 꼼꼼히 비교하며 최적의 가성비 쇼핑을 선보였다.
특히 장신영은 이날 반찬 재료로 총 7가지 채소를 구입하며 “만원이면 충분하다”라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장보기 리스트를 점검한 뒤, 폭설이 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며 “이곳은 오픈런이 필수다. 눈이 와서 사람이 적을 테니 더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만의 장보기 전략을 공개했다.
그가 향한 곳은 ‘보물창고’라 불리는 장소. 이곳에서 양파 5개 1000원, 시금치 1단 1500원 등 믿기 힘든 가격의 식재료를 구입하며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요리 대가 이연복 셰프조차 장신영의 쇼핑 정보를 궁금해할 정도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신영이 단돈 만 원으로 구입한 재료로 일주일 반찬 8가지를 만들어내는 과정도 공개된다. 한 번에 2~3개 요리를 동시에 진행하는 ‘멀티 요리사’로 변신해 놀라운 요리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알뜰한 장보기 팁부터 맛있는 반찬 레시피까지 공개될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월 2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