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킥킥킥 캡처
이마크가 노인성과 지진희에게 짝사랑 고민을 털어놨다.
사내 연애 색출을 시작한 조영식(이규형) 대표와 백지원(백지원)의 대화를 엿듣게 된 왕조연(전혜연)은 자신을 발견하고 다가오는 강태호(김은호)를 발견하고 흠칫했다. 왕조연은 “지긋지긋해요!”라고 갑자기 소리치며 강태호와 상황극을 펼쳤다.
큰 소리에 놀란 조영식과 백지원은 벽을 사이에 두고 왕조연과 강태호의 대화에 귀를 기울였다. 왕조연은 강태호의 갑질을 언급했고 “한 번만 더 쪼면 가만 안 있을 거예요!”라고 쏘아붙인 뒤 씩씩거리며 자리를 피했다.
조영식은 강태호의 잘못을 나무랐고 “저 정도 작가 구하기 힘들어.”라며 당장 사과하라며 질책했다. 영문도 모른채 동시에 두 사람에게 하지도 않은 일로 욕을 먹게 된 강태호는 할 말을 잃고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단둘이 있게 되자 왕조연은 강태호에게 사정을 설명하며 사과했다. “어쩌죠?”라며 난처해하는 왕조연에 강태호는 “우린 사내 연애가 아내라 밤 친구잖아요. 괜찮아요.”라며 쿨하게 반응했다.
싱어송라이터 이마크(백선호)가 가주하(전소영) 작가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 노인성(정한설)은 고민 상담을 들어주겠다며 설움에 빠져 있는 이마크에 접근했다.
지진희는 “마크 씨 짝사랑 중이에요?”를 물으며 자연스럽게 대화에 합류했다. 노인성은 “고백합시다. 저 노인성이 지금부터 적극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무조건 성공합니다.”를 자신하며 큐피드를 자처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은 천만 배우 지진희와 스타PD 조영식이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 명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피스 드라마다.
‘킥킥킥킥’은 매주 수, 목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