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배우 이영하가 손주 자랑에 푹 빠졌다.
이영하는 윤다훈이 하루에도 몇 번씩 부모님에게 전화해 안부를 묻는다는 목격담을 털어놨다. 윤다훈은 갑작스럽게 손주의 육아를 맡게 된 부모님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이 크다고 답했다.
사위에 대해 묻는 자매들에 윤다훈은 “아들을 얻은 기분이다.”라고 답하며 사위 자랑을 시작했다. 이어 “딸이 겪은 아픔을 아니까 상처를 채워주려는 마음이 크다.”라며 사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원숙은 "착하고 좋은 신랑을 만나서 다행이다.”라고 격려하며 윤다훈과 이영하를 위한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선물 포장을 뜯어 빨간 내복을 확인한 윤다훈은 “꼭 입고 다니겠다.”를 약속했다.
외출을 앞둔 두 사람에게 박원숙은 내복을 챙겨 입을 것을 제안했다. 이영하는 “한 번 빨아 입어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내복 착용을 피했다. 이에 박원숙은 “오늘만 그냥 입어 봐!”라고 소리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선 윤다훈은 바지를 걷어 올려 빨간 내복 착용을 자매들에게 인증했다. 박원숙은 시선을 피하는 이영하에게 “안 입었어?”를 질문했다. 이영하는 “촬영이니까…”라고 얼버무렸다.
공원에 도착한 이영하와 윤다훈은 파크골프 대결에 나섰다. 이영하는 1980년대부터 골프를 쳤다고 밝히며 “윤다훈 보다는 내가 낫다.”라며 40년을 쌓은 골프 내공을 뽐냈고 이에 윤다훈은 선물 받은 내복 파워로 맞대결을 펼쳤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이경애의 조합으로 스타들의 솔직한 속내와 함께 살아가며 성장하는 인생 스토리가 시청자에게 공감을 전해준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