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시티투어
27일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는 이선비과 강태오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부산의 숨은 핫플레이스를 찾아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전드 오브 부산’을 주제로 위인, 빵, 동굴과 관련된 장소 중 하나가 제작진이 설정한 가짜라는 점에서 흥미를 더한다. 특히 테마파크를 연상케 하는 첫 번째 핫플레이스에서 멤버들은 ‘프로 방송인’다운 촉을 세운다. 외관을 보자마자 의심을 시작한 식센이들은 제작진이 꾸며낸 장소라고 확신하며 분석을 이어간다.
두 번째 핫플레이스에서는 미미가 SNS에서 본 적 있는 메뉴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앞선 서울 중구 투어에서 가짜 콘텐츠에 속았던 미미가 이번에는 제대로 판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 과정에서 또 한 번 제작진의 계략이 빛을 발할지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식스센스’ 애청자로 알려진 강태오는 유독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핫플레이스를 살펴본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멤버들 못지않은 허당미를 발산, 식센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이선빈과의 티격태격 케미는 유재석-송은이 못지않은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선빈, 강태오와 함께하는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3회는 오늘(27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