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기술’
이제훈, 김대명, 안현호, 차강윤이 대한민국 기업 간 M&A 전쟁에 뛰어든다.
오는 3월 8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은 대기업 M&A 전문가 팀이 기업의 명운을 건 협상 테이블 위에서 벌이는 치열한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이제훈은 전설적인 협상가 윤주노 팀장, 김대명은 협상 전문 변호사 오순영, 안현호는 재무 담당 곽민정 과장, 차강윤은 열정 가득한 인턴 최진수로 분한다.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네 사람이 한 팀을 이루며 11조 원에 달하는 부채를 갚기 위한 M&A 작전을 펼친다.
공개된 ‘팀 M&A’ 포스터는 이들이 기업 간 협상 전쟁에 나서는 강렬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차가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윤주노와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오순영, 그리고 냉철한 곽민정, 긴장감과 호기심이 섞인 최진수까지, 협상의 기술로 기업을 구하기 위해 뭉친 이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M&A 팀이 각자의 ‘협상의 기술’을 통해 기업과 사람을 살리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며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오는 3월 8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