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개그맨 장동민이 딸 지우와 함께 닭과 병아리를 사육했다.
둘째 출산 소식을 접한 혜림의 엄마가 딸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홍콩에 거주 중인 혜림의 엄마는 첫째를 출산했을 때 산후 우울증을 겪었던 혜림을 떠올리며 둘째 출산 소감을 물었다.
혜림은 “첫째 때보다는 괜찮다.”라며 우려가 가득한 엄마의 걱정을 덜어줬다. 혜림은 코로나19 펜데믹 때 첫째 시우를 출산했다.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하는데도 큰 어려움을 겪었고 산후조리원에서도 남편 없이 홀로 지낼 수밖에 없었다.
혜림의 엄마는 신민철과 교제 사실을 알게 됐을 때 “보디가드가 생긴 것 같았다.”라는 안도감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원더걸스 활동을 위해 혜림을 홀로 한국으로 떠나보냈을 때 눈물을 쏟으며 걱정에 빠졌던 사연을 털어놨다.
개그맨 장동민이 딸 지우에게 닭 사육에 도전했다. 집안에 닭을 돌볼 수 있는 사육장을 만든 장동민은 배추와 밀웜을 준비해 딸 지우에게 먹이 주기를 제안했다.
밀웜을 발견한 닭은 부리로 열심히 먹이를 쪼았지만 부서뜨리기만 하고 입에 들어가는 건 별로 없었다. 장동민은 밀웜 대신 배추를 줬지만 닭은 고개를 돌려 식사를 거부했다.
이를 지켜보던 지우는 “꼬꼬야, 너 왜 말을 안 듣니?”라며 똑 부러지는 목소리로 아빠를 당황하게 만드는 닭을 나무랐다. 장동민은 닭이 배가 부른 것 같다고 설명하며 “목욕을 시켜줄까?”를 제안했고 이에 지우는 “좋은 생각이야.”라며 꼬꼬 목욕을 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