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스윙
Apple TV+ 오리지널 시리즈 <두 번째 스윙>이 오는 6월 4일 전 세계 공개를 확정하고 스틸을 공개했다.
<두 번째 스윙>은 한때 정상에 섰던 전직 프로 골퍼 프라이스(오웬 윌슨)가 인생의 위기를 겪던 중 17세 골프 천재 산티(피터 다저)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웬 윌슨이 주연과 총괄 제작을 맡아 기대를 모으며, 마크 마론, 마리아나 트레비노, 주디 그리어, 티모시 올리펀트 등이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스틸 속 오웬 윌슨은 현실에 좌절한 전직 프로 골퍼의 모습을 담아내며, 피터 다저와의 세대 차이를 뛰어넘는 특별한 코칭 관계를 예고한다. 시리즈는 골프라는 신선한 소재를 유쾌한 스토리와 감동적인 성장 드라마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스윙>은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6월 4일 첫 세 편 공개 후 7월 23일까지 매주 한 편씩 Apple TV+에서 공개된다.
[사진=Apple 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