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기술’
이승영 작가가 집필하고 안판석 감독이 연출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오는 3월 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협상의 기술>은 전설적인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 M&A 전문가와 그의 팀이 펼치는 치열한 거래 세계를 그린 드라마다. 이제훈(윤주노 역), 김대명(오순영 역), 성동일(송재식 역), 장현성(하태수 역), 오만석(이동준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가세해 기대를 높인다.
이승영 작가는 과거 스타트업 경험을 통해 M&A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었으며, 실제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현실감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그는 “협상을 대하는 각자의 방식이 곧 그 사람의 인생”이라며 인간 심리에 집중한 드라마임을 강조했다.
특히 안판석 감독과의 협업에 대해 “막연한 동경이 현실이 되었음을 깨달았을 때 벅찬 감정을 느꼈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캐스팅 과정에서도 감독님의 안목이 빛을 발했다.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 마치 산인 그룹 직원이 된 것 같은 느낌”이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M&A의 현실을 깊이 있게 조명할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오는 3월 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