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강하늘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 영화 <스트리밍>이 3월 21일 개봉을 확정했다.
<스트리밍>은 대한민국 1위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이 미제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이를 실시간 방송으로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는 ‘우상’이 방송을 준비하며 여유로운 표정을 짓는 모습과 사건을 쫓으며 점차 궁지에 몰리는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대비되며 기대를 높인다. 강하늘은 기존의 친근한 이미지를 벗고 문신과 거친 헤어스타일로 변신, ‘우상’ 캐릭터의 집요함과 광기를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강하늘은 “스토리가 흥미로웠고, 연기적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 기대감이 컸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조장호 감독 역시 “강하늘이 기존의 선한 이미지를 벗고 즉흥적이고 충실한 연기로 ‘우상’에 완벽히 몰입했다”고 전해 그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믿고 보는 강하늘의 강렬한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스트리밍>은 3월 2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