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OCN이 오는 3월 3일(월) 오전 9시(한국 시간)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국내 TV 독점 생중계한다.
이번 시상식은 ‘듄: 파트 2’, ‘컴플리트 언노운’, ‘위키드’, ‘서브스턴스’ 등 화제작들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최다 노미네이트 된 ‘에밀리아 페레즈’, 골든글로브 3관왕 ‘브루탈리스트’,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 ‘아노라’가 주요 부문에서 경합을 벌일 전망이다.
애니메이션 부문에서는 ‘인사이드 아웃 2’, ‘플로우’, ‘와일드 로봇’이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 대표 동화 ‘구름빵’의 백희나 작가 원작 애니메이션 ‘알사탕’이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로 올라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시상식은 코난 오브라이언이 진행을 맡아 유쾌한 분위기를 예고하며, OCN 생중계는 안현모, 김태훈, 이경미 감독이 3MC로 나서 영화 팬들에게 깊이 있는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OCN은 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주요 부문 수상작 예측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3월 3일(월) 오전 9시 OCN에서 TV 독점 생중계되며, TVING 내 OCN 채널에서도 실시간 시청 가능하다.
[사진=OC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