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시티투어’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가 수원의 핫플레이스에서 또 한 번의 추리 대결을 펼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개그계 대표 ‘뼈그맨’ 조혜련과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이들은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와 함께 수원에서 펼쳐지는 ‘가짜 찾기’ 대결에 나선다.
지난 1화에서는 제작진이 100일 동안 준비한 역대급 프로젝트 속에서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가 깜빡 속아버렸다. 이번 2회 역시 가짜를 찾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화성에서 온 통닭’, ‘미스터리한 디저트’, ‘정체불명의 꼬치’ 중 과연 어느 것이 가짜일까. 고경표는 “오늘이 1화보다 더 어려운 것 같다”며 난이도를 강조했다.
특히 제작진이 준비한 예상치 못한 ‘밑작업’이 공개되며 출연진을 충격에 빠뜨린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소속사 대표 송은이와 조혜련의 티격태격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과연 이번에는 출연진이 제작진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수원의 핫플레이스를 무대로 펼쳐지는 두 번째 시티투어는 오늘(20일) 저녁 8시 40분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N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