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 똥강아지’
ENA의 새 예능 ‘우리 마을 똥강아지’가 배우 김도훈과 신예은의 유쾌한 대결을 담은 1회 예고를 공개했다.
오는 3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우리 마을 똥강아지’(연출 염혜정, 제작 TEO)는 도시에서 자란 청춘들이 시골 마을의 손주가 되어 적응해가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배우 김도훈을 중심으로 그가 직접 초대한 게스트들이 함께하며, 첫 회에는 그의 8년지기 절친 신예은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예고편에서는 두 사람이 전남 고흥 염포마을에서 ‘마을의 최애 손주’가 되기 위한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장기자랑, 바다 낚시, 민원 해결, 요리 대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어르신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다. 영상 말미에는 마을 어르신들이 ‘대장 똥강아지’를 선정하기 위한 투표를 시작하는 장면이 등장해 최종 승자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우리 마을 똥강아지’는 2월 28일 오후 6시 TEO 유튜브에서 선공개되며, 3월 1일 저녁 8시 ENA에서 본방송된다.
[사진=EN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