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액션 프랜차이즈의 신화를 쓴 <존 윅>이 국내 개봉 1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9일 다시 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2014년 개봉한 <존 윅>은 은퇴한 전설적인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이 복수를 위해 다시 총을 들며 펼쳐지는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후 시리즈는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듭하며 액션 영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존 윅’ 시리즈는 매 작품마다 박스오피스 기록을 경신하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2023년 개봉한 <존 윅 4>는 월드와이드 수익 4억 4천만 달러를 돌파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10주년 기념 재개봉은 <존 윅>을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고 싶은 팬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차가운 표정의 ‘존 윅’과 “복수가 다시 장전된다”라는 강렬한 문구로 영화의 긴장감을 예고한다.
1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전설, 레전드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은 3월 19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사진=조이엔시네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