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배우 이주빈이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이주빈이 <이혼보험>에서 보험회사 언더라이터 강한들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들이 모인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이 ‘이혼보험’이라는 독특한 상품을 개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이주빈이 연기할 강한들은 오랜 시간 인내를 답이라 믿고 살아왔지만, 이혼을 계기로 전혀 다른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는 인물이다. 극 중 노기준(이동욱 분)과 색다른 관계를 형성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이주빈이 <이혼보험>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혼보험>은 오는 3월 31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앤드마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