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트롯
tvN STORY 최초 트롯 예능 <잘생긴 트롯>이 2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는 주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잘생긴 트롯>은 연예계 대표 12명의 남자 스타들이 트롯에 진정성을 담아 도전하는 신개념 음악 예능이다. 기존 트롯 오디션과 차별화된 포맷과 새로운 구성을 통해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출연진은 격투기 선수 추성훈, 배우 장혁, 최대철, 인교진, 지승현, 정겨운, 태항호, 현우, 김동호, 이태리,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준호, 모델 한정완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트롯을 향한 열정을 무대에서 펼칠 예정이며, MC 이찬원과 장민호도 이들의 진정성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MC를 맡은 이찬원과 장민호는 단순한 진행을 넘어 ‘트롯듀싱(트롯+프로듀싱)’에 도전한다. 참가자들은 매 라운드 두 사람의 선택을 받아야만 ‘T4’ 후보에 오를 수 있어, 트롯듀서로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특히 첫 방송에서는 이찬원과 장민호의 합동 무대가 공개될 예정으로, 트롯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잘생긴 트롯
최종 TOP4에게는 유명 작곡가의 곡을 받아 정식 트롯 가수로 데뷔할 기회가 주어진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누가 최종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잘생긴 트롯>은 2월 21일(금) 밤 10시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며, 같은 날 밤 11시 40분 tvN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tvN STORY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