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스톤 이어원
오는 3월 개봉을 앞둔 다큐멘터리 영화 <준스톤 이어원>(감독 이종은, 제작 제이리미디어, 배급 블루필름웍스)이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준스톤 이어원>은 이준석 의원이 걸어온 길과 인간적인 면모를 담았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화성시 을 지역구에 당선되기까지의 경험과 노력, 정치인이자 한 인간으로서의 여정을 그려낸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웃고 있는 이준석 의원의 모습과 함께 “눈은 항상 녹습니다. 그래서 봄은 항상 옵니다”라는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카피는 과거 이준석 의원이 남긴 “눈 덮인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옵니다”라는 말과 맞닿으며, 시련을 넘어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그의 신념을 담아냈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이준석 의원의 음성과 “당신이 몰랐던 인간 ‘이준석’을 만나다”라는 메시지로 시작된다. 당 대표에서 축출된 후 1년간의 치열한 도전과 성찰, 그리고 정치인 이전의 인간적인 모습이 감성적으로 그려지며, 그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보여준다.
이 영화는 단순한 정치 다큐멘터리를 넘어, 실패와 도전 속에서도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한 사람의 모습을 조명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 <준스톤 이어원>은 3월 극장에서 개봉된다.
[사진=제이리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