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토피아
<뉴토피아>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누적 시청자 역대 1위(런칭 후 10일까지의 데이터 기준)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프라임 비디오에서 54개국 TOP 10에 진입하며 전 주 대비 TOP10 기록 국가 수가 상승 추이를 보이는 등 해외에서도 고공행진 중인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뉴토피아> 3화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좀비와의 사투와 함께 더 긴박해진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이 쉴 새 없이 쏟아졌고, 좀비떼도 가로막을 수 없는 '재윤'과 '영주'의 직진 로맨스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3화에서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좀비에 맞서는 ‘재윤’(박정민) 팀과 ‘영주’(지수) 팀의 활약이 이어졌다. 몰려드는 좀비떼를 피해 옥상 군부대까지 간신히 피한 ‘재윤’ 앞에서 평소 절친하던 호텔 레스토랑의 ‘정셰프’(박광재)가 좀비로 변하며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달았다. ‘재윤’의 일행들이 하나둘씩 좀비로 돌변하면서 앞으로 이들에게 닥칠 더 큰 위기와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식량 부족, 통신 마비 등 각종 난관에 봉착한 채 중무장한 군인들마저도 떨게 만드는 좀비 사태가 더욱 걷잡을 수 없는 서스펜스를 몰고 올 예정이다.
‘영주’ 일행은 안전하다고 생각한 파출소에서마저 좀비떼의 출몰을 겪게 되며 아연실색한다. ‘영주’는 ‘진욱’(강영석), ‘알렉스’(이학주)와 함께 어떤 모습으로 공격해 올지 모르는 좀비들을 경계하며 좀비로 득시글거리는 강남 골목 곳곳을 누볐다. ‘재윤’이 있는 타워로 가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영주’와 그런 ‘영주’와 동행하겠다는 ‘알렉스’가 하나보다 나은 셋의 본격적인 사투를 보여주며 이들의 케미와 맹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뉴토피아
한편, 이별을 맞이했던 ‘재윤’과 ‘영주’는 간신히 문자로 연락이 닿았다. 지금 타워로 오고 있다는 ‘영주’의 문자를 보고 깜짝 놀란 ‘재윤’은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좀비떼를 피해 숨어든 LP바에서 우연히 가수 윤종신의 카세트테이프를 발견한 ‘영주’는 대학 시절의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을 회상하며 서로 떨어진 채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 두 사람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부추겼다. 좀비떼로 세상이 망해도, 서로에게 달려가겠다는 ‘재윤’, ‘영주’ 커플이 재회할 수 있을지 시청자의 마음도 애틋함으로 차오르게 만들었다.
<뉴토피아>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누적 시청자 역대 1위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또한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3화 공개 이후 54개 국가에서 TOP10이라는 기록을 올렸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1화씩 공개된다.
[사진=쿠팡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