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
MBC 예능 ‘굿데이(Good Day)’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첫 방송을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16일(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굿데이(Good Day)(연출 김태호, 제작 TEO)’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다. 지드래곤이 직접 프로듀싱에 나서며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과정을 리얼리티 예능으로 선보인다.
‘굿데이(Good Day)’는 “음악의 힘을 좋은 곳에 쓰고 싶다”라는 프로듀서 지드래곤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프로젝트다. 지드래곤은 “어린 시절 동경하던 가수들이 한 무대에서 노래하던 모습,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형들과 웃으며 노래하던 추억이 지금도 좋은 날로 기억된다”라며 어쩌면 모두가 원하고 있을 ‘그 날’을 위해 제대로 판을 벌였다.
이를 위해 지드래곤은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한 해를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노래를 만들어갈 계획. 노랫말은 프로젝트 과정에서 만나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채워진다. 다양한 목소리가 모여 어떤 음악이 탄생할지 최고의 프로듀서 지드래곤의 음악 프로젝트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초호화 라인업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한 해를 빛낸 사람들이 주인공이 되는 만큼 분야를 넘나드는 역대급 라인업이 함께할 예정. ‘무한도전’ 시절부터 환상의 케미를 자랑해 온 정형돈, 데프콘을 비롯해 연예계 마당발로 소문난 조세호, 지드래곤의 찰떡 궁합 웃음요정 코드 쿤스트가 지드래곤을 지원 사격하는 기획단으로 합류해 풍성한 재미를 더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기획 의도에 공감해 출연을 결정한 배우 황정민, 김고은부터 연예계 대표 ‘88라인’인 김수현, 정해인, 임시완, 광희, 이수혁의 합류도 기대를 높인다. 이외에도 지드래곤의 열렬한 팬으로 잘 알려진 세븐틴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 홍진경, 기안84 그리고 안성재 셰프 등 역대급 라인업이 예고되며 첫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동안 ‘무한도전 가요제’ 등을 함께하며 최고의 예능 조합으로 꼽히고 있는 김태호 PD와 지드래곤의 재회도 또 다른 기대 요소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다. 시청자들은 “미리보기부터 이렇게 설렐 일?”, “일요일 밤만 기다린다”, “음악 예능이라 좋고, 지드래곤 처음부터 끝까지 웃다 끝나서 더 좋다” 등의 의견을 남기며 첫 방송을 향한 폭발적인 기대감을 이어가고 있다.
MBC ‘굿데이(Good Day)'는 2월 16일(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