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STAYC(스테이씨)'가 12일 데뷔한다.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5일 (목) "안무, 뮤직비디오, 포토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STAYC(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STAYC의 데뷔곡 'SO BAD'는 트와이스, 청하, 에이핑크, 환불원정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함께 탄생시킨 곡으로, 발매 전부터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트와이스, ITZY 등 인기 걸그룹들의 퍼포먼스를 만든 안무가 키엘 투틴과 안무팀 CODE88이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STACY는 여섯 멤버 모두 비주얼과 실력을 고루 갖춘 신인 걸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에서 공개한 'SM 이수만이 BTS 불타오르네를 만들었다면 어떤 느낌일까?' 영상에서 각 소속사의 창법을 재치있게 따라 한 STACY를 만나볼 수 있는데, 해당 영상의 조회수가 150만 회를 웃돌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2020년 하반기 주목할 만한 신인 STAYC의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KBS미디어 박채원)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