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JTBC <톡파원 25시>가 아프리카와 유럽을 넘나드는 랜선 여행을 선보인다.
10일 방송되는 <톡파원 25시>에서는 아프리카의 자원 부국 앙골라와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휴양지 두브로브니크를 조명한다. 역사적 지식과 숨겨진 명소, 미식까지 풍성한 여행이 펼쳐질 예정이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출장 전문 톡파원 알파고가 앙골라로 향한다. 앙골라는 세계 다이아몬드 생산량의 6%를 차지하며,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원유를 생산하는 나라다. 특히 저렴한 기름값이 화제가 되어 전현무가 “제일 부러워”라고 감탄한 가격이 공개된다. 또한, 노예무역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국립 노예 박물관과 독특한 지형을 자랑하는 달의 전망대도 소개된다.
크로아티아 톡파원은 두브로브니크에서 구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성벽 투어를 체험한다. 드라마 <왕좌의 게임> 촬영지로 유명한 로브리예나츠 요새와, 아드리아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르지산 전망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맛잘알’ 이찬원의 입맛을 사로잡은 1석 2조의 오션뷰 레스토랑도 주목된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이야기로 가득한 JTBC <톡파원 25시>는 2월 10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JTBC <톡파원 25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