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가 현봉식의 반전 매력과 팽팽한 요리 대결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9일(일) 밤 9시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8회에서는 게스트 손석구에 이어 현봉식의 냉장고 속 재료를 사용해 원조 셰프와 도전자 셰프의 도파민 폭발하는 대결이 계속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렬한 인상과 다른 현봉식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된다. 현봉식은 “완전 럭키봉식이잖아”라며 ‘럭키비키’ 신드롬의 주인공인 장원영 못지않은(?) 깜찍함을 발산하는가 하면 술도 마시지 못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3연패의 늪에 빠진 최강록과 김풍의 벼랑 끝 데스매치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최강록과 김풍은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총동원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발생하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고. 급기야 과몰입한 손석구는 자리에서 일어나 두 사람의 대결을 흥미롭게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도전자 셰프 손종원이 ‘냉장고를 부탁해’ 승률 1위인 원조 셰프 이연복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손종원 역시 미슐랭 1스타 식당 2개를 운영하는 ‘쌍별셰프’로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만큼 팽팽한 맛 승부를 기대케 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늘(9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