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아이브가 ‘에튀튜드’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다양한 장르의 대중가요 및 최신 음악 정보를 전달하며 K팝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라인업으로는 올아워즈, BOMIN(김보민), CIX, 아이브, Kandis, 킥플립, 엔싸인, 리센느, 러블레스, 마하, 강혜연, 미스김, 박민수, 박지현, 은혁, 킴미, 피스트범프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올아워즈, 아이브, 은혁이 컴백 무대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매력을 선사했다. 또 킥플립과 CIX는 스페셜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이날 아이브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아이브는 최근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신보 '아이브 엠파시'에는 더블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와 '애티튜드(ATTITUDE)'를 필두로 '플루(FLU)', '유 워너 크라이(You Wanna Cry)', '땡큐(Thank U)', '티케이오(TKO)'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날 아이브는 더블 타이틀곡 '에티튜드(ATTITUDE)'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선공개곡 '레블 하트(REBEL HEART)'로 음악방송 6관왕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타이틀곡 '에티튜드(ATTITUDE)'은 장원영이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장원영은 꾸준히 아이브 앨범 작사에 참여해왔지만 타이틀곡 참여는 처음이다. 장원영은 노래 가사에 ’럭키비키‘ 마인드를 담아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 뮤직뱅크의 1위를 가리는 뮤직뱅크 K-차트는 디지털 음원 60%, 방송 횟수 20%, K-POP 팬 투표 10%, 음반 5%, 소셜 미디어 5%가 합산되어 집계된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